제일 오른쪽이 이거 쓴 건데 잘 안 보이네요;;;
화이트 시럽젤 원콧하고 파우더 묻힌 다음 큐어해주면 표면이 맨들한 도화지처럼 돼요.
클렌저에 희석한 컬러젤을 발라주면 사르르 퍼지면서 반투명하게 발리구요.
알아서 퍼지기 때문에 그라가 너무나 쉬워집니다.
근데 희석 안 한 컬러젤 바르면 아무 소용 없을 것 같아요...
두께감도 거의 없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. 표면을 도화지처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.
사진의 팁은 호일 붙였는데 매트탑을 잘못 써서 호일 홀로그램 빛이 전혀 안 나고 표면만 거칠어보이는 이상한 상태가 된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...
파우더만 쓰면 저런 텍스처감 같은 건 안 느껴져요. 진짜 그냥 얇은 기름종이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...
매트탑하고 쓰시는 게 궁합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. 일본 분들이 좋아하시는 젖빛 유리같은 느낌 딱 나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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